중국제! 마크 레빈슨 마크 레빈슨은 현재 살아 있는 사람 이름이지만 이제는 고급 앰프의 대명사로 통한다. 이제는 오디오 브랜드이자 자동차에서 들어가는 명품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이름이다. 이런 경우가 몇 가지 더 있는데 앰프 설계의 명인인 넬슨 패스, 제프 롤랜드, 다고스티노가 그들이다. 패스는 스.. 오디오 이야기 2019.09.29
그놈의 마크! 오디오 브랜드 중 가장 유명한 것이라고 한다면 뭐니 뭐니 해도 마크 레빈슨(MARK LEVINSON)을 들 수 있다. 마치 고급 오디오의 대명사가 될 정도의 명성을 누리고 있다 하겠는데 그래서 모든 오디오 애호가들의 선망의 대상이라 할 그런 압도적 존재감이다. 이런 마크지만 이상하게도 나와는 좋은 인연을 여지껏 맺지 못하고 있다. 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늘 멀어지기만 했다. 때는 1998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마크 앰프의 가격은 나에겐 너무 높은 벽이기에 그림의 떡으로만 존재했다. 특히 26과 23.5조합은 그야말로 이상적인 앰프라 군침만 흘렸다. 한편 마크도 와디아처럼 씨디피를 출시하기 시작했다. 물론 프로시드란 브랜드로 먼저 출시했지만 일체형으로는 NO39가 첫 모델이었다. 특히 프리 NO.. 오디오 이야기 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