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제 7

『불후의 클래식』출판 기념 강연회

『불후의 클래식』 출판 기념 강연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시간 : 2023년 5월 29일(월) 오후 2시 장소 : 하이파이클럽 시청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100-17 강의 주제 : 고급 쾌락 클래식이란? 자세한 것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https://cafe.naver.com/audiodudu?iframe_url_utf8=%2FArticleRead.nhn%253Fclubid%3D28248719%2526page%3D1%2526menuid%3D4%2526boardtype%3DL%2526articleid%3D597105%2526referrerAllArticles%3Dfalse

클래식 이야기 2023.05.22

책의 운명과 그 비애

어제 출판사에서 내 책 이 교보문고에 진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책이 나온 지 보름만이다. 책이 나오면 저렇게 신간 평대에 진열되지만 몇 칠간 판매가 되지 않으면 서가 깊숙한 곳으로 옮겨지게 되고 결국에는 잊혀지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신간은 대게 일주일 정도에 어느 정도의 판매량이 나와 주어야 하는데 그래서 출판사 직원들이 몰래 한 두 권씩 사가는 일을 하기도 한다. 서가로 밀려나게 되는 사태를 막고자 하는 고육지책이다. 유명 출판사들은 판매 증진을 위해 책탑이나 매대에 일정 금액을 내고 자기네 책을 진열하게 된다. 보통 한 달에 5~6백만 원을 지불한다. 5개월만 해도 무려 3천만 원이 된다. 그럼 책이 판매되어 수익이 3천 이상이 날까? 물론 아니다. 이게 출판계의 현실이다. 혹여 베스트셀러가..

『불후의 클래식』 출간 안내

책 소개 이번에 출간된 『불후의 클래식』은 허제의 일곱 번째 저서로 이미 출간된 『명반의 산책』이나 『클래식 이야기』는 같은 제목의 다른 책이 나와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불후의 클래식』은 클래식 명곡 300여 곡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설과 작곡 배경과 그리고 그에 해당되는 역사적 명연주를 소개한다. 특히 작곡가 내면의 철학이나 추구하려는 바를 찾아내어 그것을 연주라는 형태를 통해 재창조되는 것을 조명한 것이 본서의 특징이라 하겠다. [렛츠북 양장본 1,088쪽 70,000원] 저자 소개 허 제 1984년 클래식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하여, 레코드음악, 오디오와레코드, 음악동아, 객석, 중앙일보 스테레오뮤직, CD가이드, 하이파이저널, 클래식피플, 삼익뮤직, 레코드포럼, 매경이코노미, 월간오..

쿠랑트 인터 케이블

쿠랑트 인터케이블(RCA) 선재는 스위스제(SWISS MADE) 고순도 구리 단심선 0.7mm 두 가닥과 쉴드로 구성, 마감은 천연 소재, 캐패시던스는 75pf/m에 불과합니다. 이런 구조는 선명함을 바탕으로 대단히 자연스러운 음감을 보여 주며 특히 아나로그적 질감의 소리를 구현합니다. 특히 고역의 생동감과 저역의 단단함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단자는 NextGEN 특허 방식의 KLE 순동(5N) 단자로 >102% IACS(전도율)를 자랑합니다. 납땜은 약 5% 은+주석(4N)의 고품질 납을 사용하였고 진동 제어와 유연한 음색 구현을 위한 흑단(Ebony)을 장착하였습니다. 이 흑단에는 사용 방향에 따라 음질이 달라져 방향성을 표시하였습니다. 선재의 제조 특성상 방향을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 거꾸로 사용하..

쿠랑트 케이블 2018.10.29

쿠랑트 디지탈 케이블

쿠랑트 디지탈 케이블(RCA 동축) Courante Digital Coaxial Cable 선재는 테프론 은도금선이며 특히 디지탈에서 중요한 임피던스가 일반적인 75옴이 아닌데 이론이 아닌 음질적인 면에서 최적의 임피던스 수치로 맞춘 것입니다. 그리고 단자는 많은 제품이 있지만 선재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린 KLE 순동 단자를 선택하였고 모양은 수수하지만 음질 만큼은 최상입니다. (가성비가 좋아 WBT에 필적) http://www.pabian.kr/goods/view?no=5709 더불어 은납, 면익스팬더, 흑단 스토퍼까지 수많은 청음을 통한 최적의 음질로 탄생시켰습니다. 오늘날 오디오 케이블은 개발 단계의 몇몇 수치만을 측정하는 것으로는 이상적인 소리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단..

쿠랑트 케이블 2018.10.07

나의 소개 및 저서

허 제 marcel107@daum.net 1984년 클래식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하여, 레코드 음악, 오디오와 레코드, 음악동아, 객석, 중앙일보 스테레오뮤직, CD 가이드, 하이파이저널, 클래식피플, 삼익뮤직, 레코드포럼, 매경 이코노미, 월간 오디오 등에 많은 글을 썼다. 1988년 음악감상모임 '라뮤즈'를 결성하여 회보(통권 5호)를 발간한 바 있다. 성음 오디오음악 클럽 이사를 역임했고, 1996년 한국음반평론가협회를 설립, 한국 최초로 "클래식 음반상"을 제정했다. KBS FM 작가로 활동하면서 2005년에 국내 최초로 바그너의 15시간 연속 방송을 기획한 바 있다. 2000년부터 무지크바움 강사를 시작으로 강의 활동을 시작했고 상명대 평생교육원, 서울사이버대학, 정석대학, 동아일보 사이버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