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클래식 9

『불후의 클래식』 판매 안내

『불후의 클래식』을 판매합니다.  정가 70,000원을 택배비 포함 43,000원에 재고 할인 판매합니다.(23년 4월 출간되었고 이제는 출판사의 창고비(책이 크고 무거워) 부담에 할인합니다.) 아래 계좌로 입금하고 주소를 문자로 주시면 택배 발송해 드립니다. 저자 서명이 필요하신 분들은 따로 요청해 주세요. 계좌 : 신한은행 950 06 020457 허제 문자 : 010 7591 9750 교보문고 독자평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507141

나의 책 패러디

1999년 나는 우리나라 최초로 클래식 음반 가이드 책자인 『명반의 산책』 (1999년)을 낸 바 있다. 이전의 음반 가이드북는 일본책을 번역한  『명곡레코드 콜렉션 2001』(김원구 번역) ,  『명곡 명반 길라잡이』(이대우 번역), 『CD 명반 컬렉션』(반광식 번역), 『CD 클래식 명곡명반』, 『클래식CD 베스트 100』가 나와 있었고, 종류는 적지만 이정헌 저 『은빛 원반 속에 흐르는 명선율을 찾아서』가 있었지만 나중에 음반 가이드로서의 성격이 모호하여 제목이 『클래식 명곡 가이드』로 바뀐다. 또한 잡지사 부록으로 나온 『CD 명반 200』(허제 외), 『베스트 CD 가이드』도 있었다. 하지만 300곡 이상의 곡의 명반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것으로는 나의  『명반의 산책』이 최초라 할 수 있다. ..

『불후의 클래식』 출판 기념 강연회

『불후의 클래식』 출판 기념 강연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시간 : 2023년 5월 29일(월) 오후 2시 장소 : 하이파이클럽 시청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100-17 강의 주제 : 고급 쾌락 클래식이란? 자세한 것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https://cafe.naver.com/audiodudu?iframe_url_utf8=%2FArticleRead.nhn%253Fclubid%3D28248719%2526page%3D1%2526menuid%3D4%2526boardtype%3DL%2526articleid%3D597105%2526referrerAllArticles%3Dfalse

책의 운명과 그 비애

어제 출판사에서 내 책 이 교보문고에 진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책이 나온 지 보름만이다. 책이 나오면 저렇게 신간 평대에 진열되지만 몇 칠간 판매가 되지 않으면 서가 깊숙한 곳으로 옮겨지게 되고 결국에는 잊혀지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신간은 대게 일주일 정도에 어느 정도의 판매량이 나와 주어야 하는데 그래서 출판사 직원들이 몰래 한 두 권씩 사가는 일을 하기도 한다. 서가로 밀려나게 되는 사태를 막고자 하는 고육지책이다. 유명 출판사들은 판매 증진을 위해 책탑이나 매대에 일정 금액을 내고 자기네 책을 진열하게 된다. 보통 한 달에 5~6백만 원을 지불한다. 5개월만 해도 무려 3천만 원이 된다. 그럼 책이 판매되어 수익이 3천 이상이 날까? 물론 아니다. 이게 출판계의 현실이다. 혹여 베스트셀러..

『불후의 클래식』 출간 안내

책 소개 이번에 출간된 『불후의 클래식』은 허제의 일곱 번째 저서로 이미 출간된 『명반의 산책』이나 『클래식 이야기』는 같은 제목의 다른 책이 나와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불후의 클래식』은 클래식 명곡 300여 곡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설과 작곡 배경과 그리고 그에 해당되는 역사적 명연주를 소개한다. 특히 작곡가 내면의 철학이나 추구하려는 바를 찾아내어 그것을 연주라는 형태를 통해 재창조되는 것을 조명한 것이 본서의 특징이라 하겠다. [렛츠북 양장본 1,088쪽 70,000원] 저자 소개 허 제 1984년 클래식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하여, 레코드음악, 오디오와레코드, 음악동아, 객석, 중앙일보 스테레오뮤직, CD가이드, 하이파이저널, 클래식피플, 삼익뮤직, 레코드포럼, 매경이코노미, 월간오..

나의 소개 및 저서

허 제 marcel107@daum.net 1984년 클래식 칼럼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하여, 레코드 음악, 오디오와 레코드, 음악동아, 객석, 중앙일보 스테레오뮤직, CD 가이드, 하이파이저널, 클래식피플, 삼익뮤직, 레코드포럼, 피아노 음악, 음악 저널, 매경 이코노미, 월간 오디오 등에 많은 글을 썼다. 1988년 음악감상모임 '라뮤즈'를 결성하여 회보(통권 5호)를 발간한 바 있다. 성음 오디오음악 클럽 이사를 역임했고, 1996년 한국음반평론가협회를 설립하여 한국 최초로 "클래식 음반상"을 제정했다. 1999년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음반 가이드북인 『명반의 산책』을 출간하였고, KBS FM 작가로 활동하면서 2005년에 국내 최초로 바그너의 15시간 연속 방송을 기획한 바 있다.  2000년부터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