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 <이퀄라이저 2>를 보다 감동적인 대사를 듣게 됩니다.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평정심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 이 둘을 분별 할 수 있는 지혜를 "
단순하다면 단순한 권선징악의 액션 영화이지만 잠깐 등장하는 대사 한 마디에 깊은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영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한국 영화는 교훈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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