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감상회 평창동 도트온에서 해설이 있는 레코드 음악 감상회를 개최합니다. 시간 : 2023년 7월 3일(월) 오후 7시 장소 : 평창동 352-4 미메시스 아트하우스 101호 도트온 010 6429 2214 감상곡 :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해설 : 허제(클래식 칼럼니스트) 참가비 : 15,000원 인원 : 최대 15명 기타 : 참가자 중 1명에게 증정 신청 : 댓글로 신청바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6.22
『불후의 클래식』 출판 기념 강연회 『불후의 클래식』 출판 기념 강연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관심이 있으신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시간 : 2023년 5월 29일(월) 오후 2시 장소 : 하이파이클럽 시청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100-17 강의 주제 : 고급 쾌락 클래식이란? 자세한 것은 아래를 참고 하세요. https://cafe.naver.com/audiodudu?iframe_url_utf8=%2FArticleRead.nhn%253Fclubid%3D28248719%2526page%3D1%2526menuid%3D4%2526boardtype%3DL%2526articleid%3D597105%2526referrerAllArticles%3Dfalse 나의 소개 및 저서 2023.05.22
싸구려 멀티탭 개조기2- 완결판 지난번 싸구려 멀티탭 다이나복스 개조기를 올린 바 있다. 물론 원래보다는 소리가 아주 좋아졌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한 것이 남아 있었다. 특히 고역에서 매끄러움이 늘 불만으로 남아 있었다. 그래서 리치베이 콘센트 교체를 생각하게 된다. 가장 좋은 것은 역시 베커 콘센트인데 이것의 크기가 55X55mm라서 간격이 부족하여 처음과 마지막 두 개만 교체가 가능하다. 이에 포기를 하였지만 장터에 나온 독일산 ABL 콘센트를 보게 된다. 이것의 크기는 50X50mm라서 원래 리치베이의 크기와 같다. 다만 연결 방식이 러그가 아닌 단심선을 직접 연결하는 방식이다. 오히려 음질에는 유리하다. 그리고 가격은 개당 6천 원이라 저렴하다. 베커는 개당 2만 원이 넘으니. 모두 여섯 개를 구입하여 모든 콘센트를 교체하기로 한.. 오디오 컨설팅 2023.05.05
책의 운명과 그 비애 어제 출판사에서 내 책 이 교보문고에 진열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책이 나온 지 보름만이다. 책이 나오면 저렇게 신간 평대에 진열되지만 몇 칠간 판매가 되지 않으면 서가 깊숙한 곳으로 옮겨지게 되고 결국에는 잊혀지는 운명에 처하게 된다. 신간은 대게 일주일 정도에 어느 정도의 판매량이 나와 주어야 하는데 그래서 출판사 직원들이 몰래 한 두 권씩 사가는 일을 하기도 한다. 서가로 밀려나게 되는 사태를 막고자 하는 고육지책이다. 유명 출판사들은 판매 증진을 위해 책탑이나 매대에 일정 금액을 내고 자기네 책을 진열하게 된다. 보통 한 달에 5~6백만 원을 지불한다. 5개월만 해도 무려 3천만 원이 된다. 그럼 책이 판매되어 수익이 3천 이상이 날까? 물론 아니다. 이게 출판계의 현실이다. 혹여 베스트셀러.. 나의 소개 및 저서 2023.05.05
아주 오래된 턴테이블과 103R 나에게 아주 오래된 턴테이블이 있다. 데논 DP-67L. 1984년 구입하였으니 올해로 39년째다. 인켈 턴테이블에서 바꾼 것인데 다시 바꾸지 않아 현재까지 쓰고 있다. 물론 가라드에 대한 미련이 있으나 바꿀 일은 없을 것이라 다짐해 본다. 왜? 지금 그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 한다. 몇 년 전 이사를 하면서 오랫동안 모아 온 LP를 너무 큰 부피 탓에 천 장 이상을 판 적이 있다. 소장할 명반 이백 여 장만 남긴 채 모두 처분했다. CD를 듣게 되면서 LP를 거의 듣지 않게 되었던 이유에서이다. 그런대 올해 우연한 기회에 모사이트에서 싸게 파는 데논 DL-103R 바늘을 보게 된다. 물론 익히 바 왔던 것이지만 원래 쓰고 있던 오디오테크니카 OC3에 만족했기에 또 LP를 거의 듣는 일이 없기에 바꿀 생각.. 오디오 이야기 2023.04.28